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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xlsl 님의 블로그
"자기야. 나는 내가 할 줄 아는 것들이 많잖아. 그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술잔을 나눌 때 내가 그에게 한 말이다. 그렇다. 나는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것은 많다.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사회복지 전공을 해서 사회복지사로 오랜 경력이 있으며,바리스타로 오래 근무도 했고, 회계도 담당하고 기타 등등 잔재주가 있는 편이나, 전문적이진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사 빠진 사람처럼 뭔가 하나씩 흘린 부분들이 있었다.'나는 왜 그럴까' 고민은 많이 했지만 이유를 몰랐던 어리석음에경악을 금치 못하는 중이다. 좋은 직장에도 종사해 봤고, 나를 아껴주는 곳도 있었으나 감사함도 모르고 잘난 것도 없으면서 까불고 기세등등했던 과거의 내가 너무 부끄러워 우리 집 강아지 ..
틀려도 남는 것
2026. 3. 6.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