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 150명결혼식
- 지방결혼
- 결혼식미루기
- 벨리스웨딩홀
- 에세이
- 인생에세이
- 결혼준비
- 2천만원결혼
- 어른의연애
- 결혼식고민
- 일상
- 오늘도미정
- 예비신부
- 웨딩홀투어
- 선택의기록
- 자기성찰
- 예비부부
- 초겨울결혼
- 결혼준비기록
- 웨딩홀상담후기
- 결혼예산
- 고민기록
- 일상기록
- 관게예대하여
- 결혼
- 일상에세이
- 너티니
- 결혼전생각
- 생각기록
- 예산2천프로젝트
- Today
- Total
목록발걸음의 기록 (5)
sjxlsl 님의 블로그
아침 6시 40분.내가 일어나는 시간이다.양치를 하고, 물을 마신 뒤 마당으로 나가우리 집 강아지와 인사를 한다.밥을 먹이고 산책을 나서기 전,신랑님께 톡을 남긴다. ‘굿모닝, 잘 잤어?’ 평소 같으면 금방 답이 오는데,그날은 이상하게 연락이 없었다.십 분, 삼십 분.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전화를 걸었다.신호가 가는 동안, 이상하게 불안했다. 전화를 받은 신랑님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병원에 왔어.” 나는 아무 말도 못 한 채 전화를 끊고서둘러 집을 나섰다. 어머님을 처음 뵌 건 작년 11월이었다.어색한 자리였지만,내 이야기를 경청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두 번째는 병문안이었고,세 번째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시던 날이었다. 그리고 네 번째.편안히 잠드신 모습으로 어머님..
휴일에 등산을 다녀왔다.워낙 길치에 방향치인 나는호기롭게 혼자 떠난 산행에서 길을 잃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그래서 스스로를 잘 믿지 못한다.결국 등산모임에 가입해 사람들과 함께 등산하는 방향을 택했다. 이번 산행일정에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시산제'얘기만 들어봤지, 직접 경험은 해보지 못한 탓에 호기심 풀가동! 와 그런데, 문제는 이 등산모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 것이다.45인승 버스를 대절해서 가는데, 나의 순번은 51번. 결국 대기로 접수. 가면 좋고 안되면 뭐 어쩔 수 없고 지만 아쉬움은 남을 것 같다 생각하던 찰나!대기자가 점점 늘어 결국엔 버스 두대로 가는 걸로 결정! 그렇게 해서, 총 77명의 회원이 시산제에 참석하게 되었다.아 중요한걸 놓쳤는데, 시산제를 올린 장소는 제천..
우리 집 강아지는 올해 10살이다.견종은 시바이누.다들 알다시피‘시바스크림’, ‘안 가시바’로 유명한 그 시바다.이 친구를 데려오게 된 계기는 꽤 단순하다.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어느 날,어떤 여성분이 시바견과 산책을 하고 있었다.그 모습을 보는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나도 키우고 싶다.” 그리고 정말로 데려오게 됐다.지금 생각해 보면꽤나 단순한 선택이었다. 처음 데려온 날도 기억이 난다.보통 강아지들은 낯선 집에 오면 울거나 주눅 드는 경우가 많다는데,우리 집 시바는 전혀 아니었다.울지도 않았다. 대신 집 안을 복작복작 헤집고 다니며 탐험하기 시작했다.마치 원래 자기 집이었던 것처럼.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시바이누를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이 친구들은 자아가 아주 강하다.고집도 세고 웬만해..
저번주 일요일 웨딩홀 상담을 다녀왔다.가기 전 남자친구.아 이젠 남자친구 라기보단, 음... 신랑? 남편? 서방님?나의 것? 근데.. 왜 남편이지. 내편 하면 안되나.큼. 각설하고, 신랑이 목에 구내염이 생겨, 말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상태였다결국 내향적인 내가 상담을 맡게 되었다. 청주 벨리스 웨딩홀 첫 방문 처음 방문한 곳은 청주 벨리스 웨딩홀. 외관을 찍는다는걸 깜빡 잊었다. 외관도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까비. 주차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었고,공간도 넉넉해 보였다.하객들이 주차 때문에 불편을 겪을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로비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잠시 헤매다 인포를 발견했고,상담실은 2층에 있다는 안내를 받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다. 상담실에 도착하니 어떤 직원분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