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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xlsl 님의 블로그
이틀 전에 갑작스레 휴가를 냈다.회사에서 한소리 들었지만,뭐 어디 사람 일이 뜻대로 되던가. 예비 시어머니께서 요양병원으로 가시는 날이다.두 달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병원에 계시다, 요양병원으로 이동을 하시는데어찌 신랑님만 보낼 수 있으랴.분명 같이 간다고 하면 오지 말라고 할게 빤해, 먼저 얘기하지 않고 당일 아침에 얘기를 했다. "자기야.... 자기는 왜.. 얘기를 안 해?""아니 이이. 얘기하면 자기가 또 오지 말라고 할게 뻔하잖아 그래서 그랬지.. 화났어?""아니 그런 건 아닌데.... 다음부턴 꼭 얘기해 줘 조심해서 와""응 그럴게 미안해" 얘기 안 한 건 내 잘못이 맞다.그가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를 알고 있다. "자기가 어머니 보고 충격받을까봐 못 오게 한 것도 있지만, 좋은 모습만 ..
다들 자기 자신을 잘 알며 살아가고 있을까.살아오면서“나는 어떤 사람이다”라고자신 있게 말해본 적이 있었던가. 당신들은 어떤가. 돌이켜보면나는 스스로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한 채흐름대로 살아온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여러 활동을 하고좋아하는 것들을 누리며 살아왔지만정작나 자신을 깊이 알려고 하지는 않았다. 학창 시절에는 그저 친구들이 좋았고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술자리가 좋았다.처음 보는 사람들과도술잔을 기울이며울고 웃고 떠들던 시간들.그때는 그게 전부인 줄 알았다.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그 시간들은 어쩌면 허송세월이었는지도 모르겠다.왜냐하면그때 함께 부어라 마셔라 하던 사람들 중지금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관계의 허망함을 느끼며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은 채 살아온 사이강산이..
